안녕하세요~!
쌀국수 소개로 다시 돌아왔습니다.
오늘은 먼저번 것보다 개인적으로 더욱 맛있는
Pho Bo(Pho = 쌀국수, Bo = 소고기)를
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.
결론부터 말하자면..
정말~!!! 맛있었습니다!
다만 양이 좀 적어 두개를 끓여드시면 넉넉하겠더군요..
일단 재료샷
레몬, 숙주, 고수잎, 파, 청.홍고추,
스리랏차 칠리소스와 이금기해선장.. 그리고 내 나름 스타일의 절임양파..
완전사랑 나의 쌀국수..
면이 접때 Nam Vang보다 두껍네요..
쌀국수 면을 따뜻한 물에 살짝 담궈 뒀다가 해드시면 더욱 좋습니다..
원래는 면과 스프넣고 용기에 뜨거운 물 부어 기다렸다 드시면 되지만
저는 소고기도 살짝 데칠겸해서 살짝 끓였어요..
500원짜리 인스턴트면치고 상당히 그럴 듯 합니다.
칠리소스와 해선장을 좀 넣고 잘 저어서 먹습니다.
숙주도 잘 익히려면 밑으로 넣어버려야겠죠?
맛이나 양이 쪼금은 덜 할지 몰라도 차비들여가며 쌀국수집 가서는 7천원주고 사먹을 바엔
저렇게 14개를 먹겠습니다.. ^^; (물론 고기값이나 숙주, 소스값이 더 들어가겠죠?)
암튼 맛이나 보세요~~
아~~~!!! 하세요~
자~
이제 다음 쌀국수 인스턴트면의 마지막편 '분 리우 꾸아'를 소개시켜드리기로 약속하며
즐거운 저녁 되세요... ^^
http://blog.naver.com/gnsl02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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